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서울시가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농산물 특별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깐마늘과 쪽파 등 김장에 필요한 주요 농산물을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서울시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농협유통과 협력해 오는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시내 하나로마트 18개 지점에서 ‘농산물 착한가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장철 식재료 구매에 따른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들이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할인 대상은 깐마늘, 알타리무, 흙쪽파, 생강, 당근, 배 등 총 6개 품목이다. 행사 품목은 정상 판매가격보다 24%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이번 할인행사는 역대 가장 많은 6개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김장에 직접 사용되는 채소류뿐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를 할인 대상에 포함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행사는 서울 시내 하나로마트 18개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시민들은 행사 기간 해당 매장을 방문해 할인 대상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김장철 농산물 구매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물가 안정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장 준비에 필요한 주요 식재료를 한자리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계의 식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품목별 실제 판매가격과 할인 조건, 매장별 재고 상황은 구매 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번 ‘농산물 착한가격 프로젝트’는 서울시와 농산물 유통기관이 협력해 시민들의 생활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한 행사로, 김장철을 앞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